|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과거 애연가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김숙은 "나중에 금연센터를 차리는 게 꿈이다"솔직히 나는 담배를 누구보다 많이 피웠고 남부럽지 않게 피웠다. 지금은 금연에 성공했다. 난 금연 광고 모델 자격이 있다"고 털어놨다. 송은이 역시 "솔직히 숙이는 광고 하나 줘야 한다. '이제는 노담'이라고 해서 금연의 상공 사례다"고 추켜세웠다.
또한 김숙은 "담배를 어설프게 피우다 끊은 것은 아니다. 진짜 담배로 끝을 봤다. 물레방아까지 할 수 있었다. 은이 언니한테 개인기 많이 보여줬다. 방송용 개인기가 아니라 그렇게 내가 도너츠를 얼마나 잘 만들었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