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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운수 오진 날' 출연을 확정했다.
세 배우의 명불허전 연기가 빅매치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연출은 영화 '인질'의 필감성 감독이 맡는다. 리얼타임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주며 장르 영화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입증했던 필감성 감독 손에 긴장감 최대치 스릴러 시리즈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 시국임에도 데뷔작으로 163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감각을 입증받았던 필감성 감독의 첫 OTT 도전작으로서 만듦새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 최고 스릴러 웹툰으로 손꼽히는 웹툰 '운수 오진 날'을 원작으로 흡입력 있는 스토리, 배우들의 새로운 도전, 필감성 감독의 연출이 기대되는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