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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강남이 과거 치질을 앓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강남은 "하루에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대변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때 '혹시나 찢어지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된다. 한 번은 (용변을 보고 나서) 피바다가 된 적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남은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송은이와도 거리낌없이 치칠 대화를 나눴다. 강남이 항문 내시경 사진을 공개하자, 송은이는 "이걸 나한테 보여준다고? 누나가 많이 편하구나"라고 다독였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