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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딸 친구 엄마들과의 학부모 교류에 불편한 마음을 솔직하게 내비쳤다.
그 이유도 털어놨다. 전다빈은 "제 얘기 뒤에서 욕하는거 알고 참는 성격도 아니라 그냥 무시-손절하고 그래서 그냥 아예 안친하게 지내는데. 그래서 저도 걱정이에요. 초등학교는 다를테니ㅠㅠ"라고 마음이 상했던 경험을 전하면서 초등학교 진학시 문제될 엄마들끼리의 교우 관계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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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필라테스 강사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다. 현재 이엘파크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하고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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