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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 종신형을 선고받은 캐나다 배우 라이언 그랜댐이 교도소 재배치를 요청했다.
당국은 일단 그랜댐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교도소 병원에 머무르도록 조치했으며 이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998년 생인 그랜댐은 영화 '웨이 오브 더 위키드', 넷플릭스 '리버데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재판부는 그랜댐에 대해 2급 살인형을 선고했고 그랜댐은 "끔찍한 일을 벌이고 사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모든 부분에서 죄송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