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김일중이 '2022 MBC 연예대상'의 주인공 전현무를 폭풍 질투했다.
특히 김일중은 "일부러 전현무가 대상 받는 걸 안 봤다. 배 아파서. 그냥 제야의 종소리 봤다"고 폭풍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전현무의 수상 소감을 보며 "내가 상 받은 2014년 이후로 연예대상을 잘 안본다. 이제는 프리랜서로서 시상식에 갈 기회가 별로 없다. 안방에서 시상식을 보면, 저 자리가 그렇게 귀한 자리였구나 싶다. 언젠간 다시 시상식에 앉을 기회가 있겠지.."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