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뉴욕서 한식 선물 받는 'K-엄마'...'♥권상우 붕어빵' 子, 벌써 14번째 생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뉴욕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한식 사랑이다.

손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루키에게 선물이 도착했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갈비찜과 부침개가 놓여 있다. "고마워요 줄리아"라면서 지인이 손태영 아들의 14번째 생일을 맞아 준비한 것. 보글보글 끓고 있는 갈비찜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또한 손태영은 "추운 밤 우린 이렇게 집으로...8세 에너지를 따라 가려면, 잘 드셔야 합니다!!"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권상우가 딸 리호와 손을 잡고 LA 거리를 뛰는 사랑스러운 부녀의 뒷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현재 손태영은 미국 LA에서 룩희와 리호 남매를 키우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미국 LA에서 룩희와 리호 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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