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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악플러들에 일침을 가했다.
이에 인민정은 "저급하고 유치하지만 피드에 남기는 이유는 이제 악플은 그만 다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저도 이제 참다 참다 못 참겠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도대체 찾아와서 왜 이러는지 그 심리는 무엇인지 여기서 이러시면 얻어 가시는 게 무엇인지 여쭙고 싶다"며 "당신이 숨어서 아무 생각 없이 쓰는 그 손가락이 때론 칼보다도 무서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성은 전 아내와 2018년 이혼 후 2021년 인민정과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