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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활짝 핀 박수홍♥김다예 "나쁜 것은 모두 태우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2-06 07:13 | 최종수정 2023-02-06 07:14


얼굴 활짝 핀 박수홍♥김다예 "나쁜 것은 모두 태우고"

얼굴 활짝 핀 박수홍♥김다예 "나쁜 것은 모두 태우고"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좋은 일도 함께했다.

김다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의 한 유기동물 보호소와 남편이 함께하는 좋은 캠페인에 저도 함께했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캠페인 참여를 위해 부산으로 향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부산역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좋은 일도 함께하는 부부. 얼굴에는 즐거운 미소가 가득했다. 미소도 점점 닮아가는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었다.

김다예는 "마침 정월대보름이라 해운대 달집 행사도 구경했답니다. 나쁜 것은 모두 태우고 좋은 것만 가지고 갑니다"라면서 "저희 부부 반갑게 인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한편 박수홍은 친형과 횡령 등의 문제로 법정 공방 중이며 지난해 12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박수홍은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다예에게 피아노 프러포즈로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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