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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기죽이는 언니들의 살벌 운동 사진과 영상이 화제다.
최근엔 이론 열공 중인 모습도 공개했는데, "오늘은 일찍이 일어나 차한잔에 요가공부를 했다. 요가원에서 시키는대로 따라만하던 요가에서 공부를 시작하니 훨씬 더 의미가 생기고 재밌고 한편으론 경건도 해진다.아사나의 이름들을 그저 소리로만 기억하다 뜻과 의미가 연결되니 그말이 기억에 오래남고 이해가 된다"며 "규칙적이고, 끈기있으며. 깨어있어 방심하지 않는 요가수행은 의식의 안정을 찾는 토대가된다.고 써있다. 호흡의 중요성과 나의 아상과 늘 생각의 앞서는것에도 좀더 떨어져 관찰하며 잘 받아들이는 삶을 살게되는 그날까지 꾸준히 수련~~!!해야지^^♡"라고 다짐의 글도 올렸다.
윤세아도 운동이라면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 '자기 관리 끝판왕'이다. 78년생으로, 만 나이 45세인데도 걸그룹 댄스를 멋지게 소화해낼 정도.
한편 오현경도 만 나이로 52세이나 몸매만 보면 미스코리아 전성기 시절 그대로다.
오현경 또한 꾸준히 PT를 받으면서 필라테스로 몸매관리를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나이가 어때서~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는데 피할수 없는 몸의 노화는 즐기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최대한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고자 나름 열심히 운동하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잘 나지 않아 운동 횟수가 줄어들어 운동 선생님께 혼났어요. 여러분도 운동 틈틈이 하셔서 젊음 오래오래 유지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오늘따라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라는 노래가 흥얼거려지네요 호호. 이 노래 아시죠? 여러 버전이 있는데 최근에 시나위 김바다님 @bada71 이 부르신 버전을 우연히 들었는데 참신하고 멋져요!"라고 사진과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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