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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NRG 출신 노유민이 카페 사업을 시작한 이유부터 이후 받은 협박 문자 사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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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카페 사업이 쉽지만은 않았다. 노유민은 "카페 창업하고 1년 후부터인가 누군가가 자꾸 협박문자를 보내더라. 내가 상표권 등록했으니 돈을 내놓으라더라. (상호명이) 읽으면 똑같은데 띄어쓰기를 다르게 한 거다. 그게 너무 화가 나서 다시 상표권 등록을 했는데 그 분은 협박 문자를 보내면서 고소까지 했다. 자료를 가져가서 설명 드리고 무죄판결이 났다. 그 분은 상표권을 포기하고 제가 다시 등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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