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충격적인 사랑 이야기가 MC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이 같은 웃지 못할 황당한 사연에 MC들은 실소를 터트린다. 이승국은 "이게 말로만 듣던 복상사"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복권 당첨으로 얻은 것보다 잃은 게 더 많은 기막힌 커플 스토리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장미의 전쟁'은 붉은 장미처럼 강렬하고 전쟁처럼 치열한 전 세계의 커플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상민, 김지민, 양재웅, 이승국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