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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느님'도 당했다.
유재석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에 대한 뜬소문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가짜 뉴스에 대한 불쾌감이 컸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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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루머가 판을 치면서 스타들의 마음 고생은 커지고 있다. 실제 혜은이 박근형 등 수많은 스타들이 직접 심적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수익 창출을 노리는 사이버 렉카 피해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추세다. 그럼에도 딱히 제약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유튜브는 정식 언론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서도 이를 직접적으로 규제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보다 직접적으로 가짜뉴스 생산을 막을 수 있는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