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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의 연애운이 공개됐다.
다시 등장한 타로 마스터에게 김민경은 연애운을 봤다. 김민경은 "올해 제 연애운은 어떠하냐?"고 물으며 타로 카드를 선택했다. 타로 마스터는 김민경이 고른 타로 카드를 본 뒤 "제가 봤을 때는 연애운이 매우 좋다"며 "첫 번째 카드는 탑이 번개에 의해서 깨지는 카드다. 혼자 오랜 기간 쌓았던 성이 강력한 에너지에 의해서 깨지면 나에게 강력하게 운이 들어온다는 거야. 그리고 백마 탄 왕자 카드가 나왔는데, 올해는 '이 사람 괜찮다'라는 느낌의 사람을 기본적으로 만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로 마스터는 백마탄 왕자의 신상을 파악하기 위해 새로 타로 카드를 뽑은 뒤 "우선 여러 명이다. 다 고만고만한 사람이 몇 명이 있는데, 크게 한 번 손을 내미는 사람도 있다. 상대방이 먼저 적극적으로 좋다고 표현을 할 것 같고, 그러면 그때 흔들릴 것 같다. 올해 그런 운이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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