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완선이 정산 문제를 언급하며 괴로움을 토로했다.
한편 김완선은 1986년 데뷔해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에 그 춤을', '가장무도회' 등 히트곡을 남겼다. 하지만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이모에게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수익금을 단 한 푼도 정산 받지 못해 대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당시 김완선은 매년 100억원 이상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