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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19살 이스라엘 출신 모델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10월 모델 지지 하디드(27)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다수의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뉴욕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 참석해 데이트를 즐겼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가 연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건 맞지만, 독점적인 데이트를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지 하디드와 결별하지 않은 채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23)와 양다리 데이트를 즐겼기 때문.
특히 그는 지지 하디드를 제외하고는 전부 '25세 이하' 여성들과 만남을 오가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에덴 폴라니는 미성년자인 19살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