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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소울메이트' 전소니가 배우 김다미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김다미와 호흡에 대해선 "김다미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작품이 '소울메이트'라서 더 욕심이 났던 것 같다. 서로가 급하지 않으면서도 느긋하지 않게 속도를 맞춰서 편해지려고 많이 노력 했다. 그동안 지나온 과정이 정말 행복했고 무엇보다 김다미가 잘 받아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3월 15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