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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 신규 정령과 전선 지역 업데이트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3-02-02 14:24 | 최종수정 2023-02-02 14:25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 신규 정령과 전선 지역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정령과 전선 지역을 2일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등장한 '벨라나'는 유물 '클라렌트'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장미 정원을 가꾸며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캐릭터다. 또 불사형 워리어 클래스로, 모든 적을 공격해 출혈 상태로 만드는 스킬 '피와 뱀의 무도회'를 자랑하며, 출혈 상태의 적에게 치명타 공격을 입히고 흡혈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각종 액티브 스킬을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벨라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벨라나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규 전선 16 지역 '유령도시 모르투스'를 개방한다. 총 45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유령도시 모르투스'는 이전 지역을 모두 돌파한 이용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고난이도 지역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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