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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전체 예매율, 좌석점유율 1위까지 달성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CGV 골든에그지수 97%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3040에 이어 1020까지 '슬램덩크 붐'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일본의 동명 스포츠 만화를 원작으로 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원작자인 만화가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