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옥주현은 "난 슬퍼질때마다 야한 상상을 해…이게 나야. 나는 나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붉은 색 보석을 클로즈업한 모습인 것처럼 보인다. 1일에도 옥주현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날 듯한 모습으로 "가슴이 미어질 듯 슬픈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 듣고만 있는데도 눈물의 압력과 싸워야 할 때, 눌러 참고 들으며 마음으로 울 때 저런 상태가 되더라 난"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