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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DC코믹스 액션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이하 '샤잠2',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가 오는 3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여기에 '애나벨: 인형의 주인'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전편에 이어 이번 작품도 연출을 맡았으며, 샤잠 역의 제커리 리바이부터 빌리 뱃슨 역의 애셔 앤젤, 프레디 프리먼 역의 잭 딜런 그레이저 등이 전편보다 한층 더 성장한 슈퍼히어로의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할리우드 명배우 헬렌 미렌과 루시 리우가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을 예고한 바 더욱 기대케 만든다.
'샤잠! 신들의 분노'는 신의 능력을 가졌으나 문제아로 취급받던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커리 리바이, 애셔 앤젤, 아담 브로디, 잭 딜런 그레이저, 그레이스 펄튼, 로즈 버틀러, 이안 첸, 매건 굿, 페이스 허만, D.J. 코드로나, 조반 아만드, 헬렌 미렌, 루시 리우, 레이첼 지글러, 디몬 하운수 등이 출연했고 전편 '샤잠!'을 연출한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