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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박세리가 부모님에게 다이아 반지와 시계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세리는 "특별히 돈을 아끼지 않는 분야갸 있느냐"는 질문에 "가족에게 절대 아끼지 않는다. 제가 운동하면서 가족이 많이 희생했다. 그래서 가족한테는 아낌없이 주는 편이다"고 답했다.
이어 "특히 부모님 선물은 제일 좋은 걸로 해드린다. 어머니한테 5캐럿 다이아 반지를 해드렸다. 좋은 다이아 찾는데만 1년 넘게 걸렸다. 아버지에게는 시계를 선물해드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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