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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고은, 송혜교 등 수많은 스타들의 얼굴 복사기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이수지가 '라디오스타'를 방문한다. 그는 '여자 싸이'로 활동한 지 10년 만에 도플갱어 연예인인 싸이와 만났다고 전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수지는 유튜버 왕간다부터 연애 예능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까지 신상 얼굴 복사 개인기를 선보이며 '라스'에 지독한 웃음을 안겨준다. 특히 그는 보자마자 착붙을 예감한 부캐가 있다고 밝혀 궁금케 한다. 이어 이수지는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과 닮은꼴 연예인인 싸이를 만난 이야기를 전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수지는 최근 골프를 시작하며 의외의 닮은꼴을 발견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옆에서 지켜보던 박세리 또한 격하게 인정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수지는 학창 시절 보이스피싱범(?)으로 오해 받았던 사연을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가 보이스피싱범으로 오해 받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연예계 얼굴 복사기 이수지와 싸이의 만남 에피소드 풀버전은 오늘(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