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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결별 아픔을 운동으로 달래나."
하지만 최근 SNS에서 서로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고 조예영은 "밥 잘 챙겨먹고 건강 관리 잘하고 엄마의 한마디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엄마도 우신다. 마음이 더 아프다. 아빠도 다 큰 딸 끼니 걱정. 또 한번 울고 말았다"는 글을 남겨 결별을 가늠케 했다. 아직 서로의 팔로우는 끊지 않아 재결합의 가능성은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정민은 로봇 오퍼레이터로 근무 중이며, 조예영은 아버지 회사에서 경영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