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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더 글로리' 유재석, 정성일이 '유퀴즈'를 방문한다.
7년째 영어 일타강사 조정식, 국어 최초 여성 일타강사 김민정 자기님과 토크를 이어간다. 입시 경쟁 최전방에서 매년 치열하게 수능을 준비하는 일타강사의 삶을 생생하게 전한다. 완벽한 강의를 위한 교재 집필은 물론 강의 중에 쓸 농담마저 치밀하게 계산하고, 심지어 결혼식 당일에도 일을 한 에피소드를 소개할 계획. 저절로 외워지는 영단어 암기법, 독해력 기르는 법 등 수험생들을 사로잡을 꿀팁도 대거 전수하며 유익함을 더한다.
따끔하게 취재하고 보도하는 제주 MBC 이따끔 기자를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버지가 따끔하게 살라고 이따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는 자기님은 태풍과 폭설을 온 몸으로 맞아가면서 따끔하고 야무지게 취재하는 1년 차 신입 기자의 하루, 취재 현장 에피소드, 화제를 모은 이메일 아이디 ouch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흥 폭발한 자기님의 깜짝 댄스 또한 이목을 모을 전망.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