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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가 국내 공식 제목 및 개봉일을 오는 5월 17일로 전격 확정했다.
전체 시리즈를 책임지며 이끌고 있는 빈 디젤을 필두로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등 기존 캐스트에 더불어 마블 히어로 캡틴 마블을 연기한 브리 라슨과 DC 히어로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리타 모레노 등 새로운 캐스트들의 합류 또한 일찌감치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이처럼 더 강력해진 제작진과 배우진이 펼칠 액션은 로마 등의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시리즈 최고의 스케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분노의 질주10'은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 등이 출연했고 '타이탄'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17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