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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1일 "많이 컸네 리환이. 아빠 느낌 나오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리환 군은 수트를 차려입고 트럼펫을 든 채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직 중학교 2학년이지만 큰 키에 작은 얼굴까지, '반지의 제왕' 시절 안정환을 떠올리게 만드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