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는 7일 "생일 축하해 채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은 쌈디의 조카 채채의 모습이 담겼다. 채채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장미꽃을 들고 있는 모습. 어느새 훌쩍 자란 채채는 큰 아빠 쌈디를 점점 더 닮아가는 비주얼로도 눈길을 모은다.
조카 바보로 유명한 쌈디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채채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후 쌈디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조카에게 용돈을 줘도 부모님이 다 가져가지 않냐. 그냥 몇 백씩 준다"며 채채의 돌 때 500만 원을 줬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