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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크리에이터 진용진의 신개념 무비 시리즈 '없는 영화'가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없는 영화'는 실제로 존재하는 영화를 리뷰하는 듯한 이색적인 포맷으로, 시청자들에 새로운 관점의 스토리와 메시지를 전하며 높은 인기를 얻은 것은 물론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10월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핀오프 페스티벌인 '커뮤니티비프'의 '커비 컬렉션'에 초청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ATF에서 글로벌 방송 관계자들에 독창적 포맷을 소개하며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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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Y코퍼레이션 측은 "새로운 포맷과 장르, 기존의 문법을 탈피한 뉴미디어 콘텐츠로 시대에 화두를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까지 형성하고 있는 '없는 영화'는 해외 플랫폼과도 콘텐츠 유통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무대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없는 영화'는 물론, 자신만의 독창적 콘텐츠 세계관을 확장하며 크리에이티브를 증명하고 있는 진용진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