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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기분을 즐겼다.
특히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을 받기도 한 송지아는 물오른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한 송지아는 엄마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오랜만에 압박감에서 벗어나 행복한 표정이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축구 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9년 만인 2015년에 합의 이혼했다. 송지아는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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