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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가 지난 20일 숨막히는 고품격 곡예와 완벽한 아크로바틱이 어우러진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2600여 명의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명불허전 세계 최정상 아트 서커스의 컴백을 알렸다.
또한 '태양의서커스' 공연 중 가장 완벽한 음악으로 그래미에 노미네이트 되며 최고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알레그리아'의 음악은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전하며 스페인어로 '환희, 기쁨, 희망'을 뜻하는 '알레그리아'의 의미 그대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에게 이전에 경험할 수 없던 최고의 희열의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기쁨, 환희, 희망 모든 것을 갖춘 너무도 강력하고 매력적인 공연!", "인생 공연으로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무대였습니다.", "공연이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강력 추천합니다.", "두말할 것 없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와 악기 연주에 귀가 즐겁고, 서커스 공연에 눈이 호강하고!" 등 벅찬 감동의 후기들로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