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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이승연, 온집안 뒤집어놓고 "신박한 정리 직접 신청"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14 10:53 | 최종수정 2022-10-14 11:08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아침부터 집안을 뒤집었다.

14일 이승연은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 이쯤이면 언니가 라방할 때인데~ 하고 왜 안하지šœ 하고 궁금해 하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사실 집 안을 뒤집고 있습니다... 신박한 정리 직접 신청했어요. 온 집안을 다 헤집어놓느라 근 2주를 난리난리 극심한 피로로 쩔었어요"라고 한탄했다.

이승연은 "바쁘다 바빠. 깨끗해 보이지만 그런 쪽만 찍은 것... 사람 살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에는 집 대청소를 위해 온갖 집기를 다 꺼내놓은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연은 정리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밝은 표정으로 청소를 즐겼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9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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