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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진아름. 결혼식 비용만 1억 중반…꽃값만 3000만 원('연중')[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0-14 00:34 | 최종수정 2022-10-14 06:5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전해졌다.

13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의 결혼식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남궁민은 직접 연출한 영화를 통해 진아름과 만났고, 진아름은 "오빠가 먼저 호감을 표현했다. 남자친구가 있냐. 나한테 관심은 있냐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진아름은 "톡으로 '나는 네가 정말 좋은데 나를 한 번만 믿고 만나보지 않겠니'라고 해서 만나게 됐다"라고 말한 바 있다.

7년 동안 공개열애를 한 남궁민은 매번 시상식에서 진아름의 이름을 빼놓지 않고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연중'은 남궁민과 진아름의 결혼식 규모를 추정했다.

전문가는 "꽃장식과 식대가 고가다. 꽃장식이 많으면 2~3000만원 정도 한다. 또 식사는 웨딩국수까지 추가해 1인당 18만원 정도다. 또 웨딩드레스는 신상드레스로 처음 피팅을 했기 때문에 퍼스트 웨어 차지까지 해서 7~800만원 정도했을 거다. 그래서 총 결혼식 비용은 1억 중반 쯤 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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