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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인 만남"...'나는 SOLO' 4기 정식, ♥영숙과 결혼하니 그렇게 좋은가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0-13 17:33 | 최종수정 2022-10-13 17:3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 4기 정식이 영숙과 결혼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정식은 개인 계정에 "꿈만 같았던 결혼식이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아내와의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운명적인 만남으로 시작해 어렵게 이어진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저희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식과 영숙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 있다. 이날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 입은 두 사람은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훈훈함을 더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두 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등 여러 축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정식과 영숙은 SBS PLUS와 NQQ '나는 SOLO' 4기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이들은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유튜브 채널 '영숙이네 정식'을 통해 현장을 생중계로 공개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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