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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딸 낳고 13일 만에 처음 안았다…"몸고생 맘고생 많이했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13 12:13 | 최종수정 2022-10-13 12:1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딸을 처음으로 품에 안았다.

13일 선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때문에 태어나고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긴 아기. 떨어져 있는 동안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한 우리 부부. 이제 행복할 일만 남은 우리 가족. 잘부탁해 김라은"이라는 글과 함께 딸을 품에 앉은 모습을 게재했다.

딸이 태어나고 13일 만에 자신의 품에 앉았다는 선데이는 그 간의 고생이 스치는 듯 하다.

또한 "울애기 처음 밥 먹임"이라며 "초보엄빠라 분유셋팅 하는데 오래 걸려서 한시간 분유 늦게 줬는데 한번도 안 울고 얌전히 기다린 착한 라은이. 오늘 집에 와서 울음소리 한번 낸적 없음"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데이는 2005년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 현재 뮤지컬 베우로 활동 중이다. 선데이는 2020년 7월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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