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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금수저'에 정체 모를 남자가 등장해 극적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금수저의 삶을 살게 된 이승천이 이 남자의 정체를 빠르게 파악한 뒤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하게 된다. 과연 이승천이 힘겹게 다시 금수저의 삶으로 돌아온 만큼 자신의 계획대로 나아갈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상황.
오는 14일(금)과 15일(토)에 방송되는 '금수저' 7, 8회에서는 수상한 이 남자의 등장으로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승천과 황현도, 서준태가 한 남자를 두고 어떤 계략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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