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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김원준, 51세에 얻은 붕어빵 둘째 딸 공개.."오래 살아야 된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10-13 09:2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원준이 둘째 딸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김원준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얼마 전에 경사 맞으신 분이 있다"며 지난달 둘째를 득녀한 김원준을 소개했다.

김원준은 "건강한 공주님이 태어났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와 함께 김원준 둘째 딸의 사진이 공개됐다. 아빠를 똑 닮은 둘째 딸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진'이라는 이름도 최초로 공개됐다.

51세에 늦둥이 아빠가 된 김원준은 언제 키우냐는 주변의 걱정에 "오래 살아야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세 연하의 현직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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