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40세 출산' 김영희 붕어빵 딸, 벌써 심상치 않은 먹성? "코다리에 눈 못 떼"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0-11 21:22 | 최종수정 2022-10-11 21:22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딸바보가 된 근황을 전했다.

1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다리에 눈을 떼지 못하는 딸~ 아직 엄마, 아빠는 몰라도 코다리 맛은 아는지.. 손을 번쩍 들어주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딸 해서 양은 김영희, 윤승열을 반씩 빼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작디작은 아담한 몸집이 한없이 사랑스럽다. 또 다른 영상에서 해서 양은 윤승열이 "코다리 먹고 싶은 사람 손!"이라고 말하자 손을 번쩍 들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