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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신화 멤버 신혜성이 음주측정을 거부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될 당시의 CCTV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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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신혜성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신혜성은 이를 거부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또한 경찰은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이 도난 신고된 차량임을 확인하고 절도 혐의를 함께 조사 중이다.
이어 소속사는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만취한 상태로 본인의 차량이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한 신혜성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모든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 2007년 4월에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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