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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중견배우 선우은숙이 결혼한다.
또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며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
금일 선우은숙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선우은숙 씨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상대는 아나운서 유영재 씨로 CBS 가요속으로와 SBS 러브fm을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중입니다.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습니다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