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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오윤아가 장애 아동 학대 사건에 분개했다.
이에 오윤아는 "어떤 어머니께서 보내주셨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 올려본다. 말을 못한다고 해서 존중받고 사랑받지 못할 아이는 아무도 없다. 제발 우리 아이들 편견없이 다 품어달라"고 호소했다. 또 조정민은 "아 너무나 화가 납니다 정말"이라고, 황정음은 "징짜 빡치네"라며 호응했다.
오윤아는 현재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