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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팝스타 자넷 잭슨이 오빠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과 만났다.
패리스 잭슨은 1996년 마이클 잭슨과 결혼한 데보라 진 로우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모델 겸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이다. 패리스라는 이름은 마이클 잭슨이 파리에서 공연할 때 로우와의 사이에 생겼기 때문에 지어졌다.
173cm의 키에 미모까지 뛰어나 학창시절에도 치어리더로 활동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자넷 잭슨 개인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