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과 싸우자마자 또 반한 아내 "이 남자와 결혼하길 잘했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에게 감동했다.

이지혜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남자와 결혼하길 잘했음 가끔 울컥함ㅋㅋ 갱년기 아님 아이들에겐 최고의 아빠 오래 사라 우리 남편 건강해 화해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았다가 나빴다가 평범한 부부 행복한 휴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이공원에 간 이지혜 문재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쉬는 날에도 사람 많은 놀이공원에 가 아이들과 놀아주는 문재완의 모습에 이지혜는 또 반한 듯한 모습. 싸우다가도 금세 화해하고 또 감동하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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