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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사옥이전으로 바쁜 나날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아 정말 20평 남짓한 첫 사무실에서 복작복작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라며 "변천사를 다 봤지 않나. 얼마 전 회식을 했는데 다 울었다. 눈물 철철"이라고 했다.
강민경은 이어 신사옥 공사 현장을 찾아가 인테리어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건물 내부를 살펴보며 "구조를 나누니까 사이즈가 제법 된다"고 했다. 각 층마다 휴게층 등 새로운 공간으로 나누어 사용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곧 랜선 오피스 투어를 할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