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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케빈오, 기타 치는 팔근육 봤어? '핸섬가이'인줄 알았더니 완전 근육질 '터프가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09 20:38 | 최종수정 2022-10-09 20:4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애기애기하던 핸섬가이인줄 알았더니, 근육질 터프가이다.

공효진 예비 신랑 케빈오가 노래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케빈오가 미국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음반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민소매 상의 차림인데 근육이 장난아니다. 평소 꽃미남 스타일로 여리여리하게 보였는데, 부드러운 목소리와는 또 다른 반전 이미지다. 이처럼 터프한 매력의 소유자라는 점에 팬들은 다시 한번 놀라고 있다.

케빈오와 공효진은 10월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소규모 웨딩으로 케빈오의 가족들이 있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한편 케빈오는 1990년생으로 공효진과는 10살 차이. 그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서 우승했으며 2019년 JTBC '슈퍼밴드'에 출연했다.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케빈오 개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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