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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걸그룹 출신들의 볼륨감 대결이다.
이중 걸그룹 막내거나 그 비슷한 또래들의 화려한 외출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기라성같은 선배들과 함께 활동을 하다보니 실제보다 더 어려보이는 이미지가 강했던 것은 사실. 그래서일까, 더 과감한 부분 노출룩을 택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은 연예가에서도 알아주는 황금비율의 소유자. 그룹의 막내였으나, 이제는 원숙한 여성미가 매력포인트다.
서현은 지난 8월 KBS 2TV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넷플릭스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를 선택,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의 최근 드레스 외출도 화제다.
9일 유이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과 함께 "MC 유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유이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낸다.
그간 너무 마른 것 아니냐는 걱정을 사기도 했던 유이는 이날 자신있게 가슴 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드레스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한 유이는 지난해 한 예능을 통해 다이어트 후 8kg이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서현, 유이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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