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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44kg 성공 후 원하던 눈바디 완성 "튼살은 포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10-09 13:46 | 최종수정 2022-10-09 13:4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눈바디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복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브라톱 차림으로 눈바디를 자랑했다. 잘록한 허리와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낸 최준희는 "군살들이 정리가 돼서 점점 내가 원하던 눈바디가 완성되어가는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병 투병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한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던 최준희는 운동과 식단을 통해 44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준희는 당시 생긴 튼살도 숨김없이 공개하며 "튼살은 포기하고 사는 중"이라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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