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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시즌2 가나요? 김세정·설인아, 맞춘 듯 화이트·블랙 상반된 의상으로 만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09 11:55 | 최종수정 2022-10-09 11:55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미국 다녀오더니 더 예뻐진 김세정, 설인아와 우정의 사진을 남겼다.

김세정과 설인아는 지난 8일 각각 개인계정을 통해 '2022 TMA'에서 함께한 순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인아는 블랙, 김세정은 화이트톤의 드레스를 입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드라마를 끝낸 뒤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휴식을 가진 김세정은 더욱 예뻐진 듯. 광택나는 화이트톤 드레스도 멋있게 소화해냈다.

앞서 두 사람은 SBS '사내맞선'에서 절친으로 출연하며, 엄청난 케미를 발휘하며 인기 몰이를 했다.

한편 설인아는 '사내맞선', 김세정은 최근 SBS '오늘의 웹툰'를 끝냈다.

김세정은 차기작으로 '경이로운 소문2'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김세정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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