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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금수저' 육성재와 정채연이 본격 연애 시동을 걸었다.
그런가 하면 활짝 웃고 있는 나주희와는 달리, 어딘가 모르게 슬픈 눈빛을 한 이승천의 모습도 시선을 잡는다. 이승천은 나주희를 향한 마음을 확고히 하면서도 속으로는 미안함을 느끼는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6회 방송에서 이승천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애틋함과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느끼는 괴로운 감정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극한의 상황에 몰리게 된다. 이승천은 이내 굳은 결심을 하는 등 새로운 전개가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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