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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스우파' 출연 후 수입 100배 올라…언니 차 뽑았다"('당나귀귀')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10-07 19:2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댄서 아이키가 특급 입담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녹화에는 보스석으로 자리를 옮긴 구단주 허재 대신 아이키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MC 전현무와 김숙은 '요즘 업계에서 수입이 거의 탑이다. 댄스 경연대회 출연 전과 후 수입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아이키는 "100배 정도 오른 것 같다. 차도 뽑고 부모님 선물할 정도는 됐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 특집 프로그램에서 춤 선생님과 제자로 허재와의 연을 맺었던 아이키는 "생갭다 숨을 잘 추셔서 놀랐다"고 칭찬했고 허재는 즉석에서 웨이브를 선보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저주파 댄스'라는 새로운 춤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했다.

방송은 9일 오후 5시.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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