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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댄서 아이키가 특급 입담을 뽐냈다.
이에 아이키는 "100배 정도 오른 것 같다. 차도 뽑고 부모님 선물할 정도는 됐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 특집 프로그램에서 춤 선생님과 제자로 허재와의 연을 맺었던 아이키는 "생갭다 숨을 잘 추셔서 놀랐다"고 칭찬했고 허재는 즉석에서 웨이브를 선보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저주파 댄스'라는 새로운 춤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